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도내 대학과 연계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추진한다.
도 농수산진흥원은 다음 달 4일까지 성균관대학교, 강남대학교, 경희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4개 대학 학생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성균관대 13명, 강남대 27명, 경희대 27명, 인하대 26명 등 총 93명의 대학생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경기도친환경학교급식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도내 친환경 농가를 찾아 농산물 수확과 선별 작업, 영농환경 정비 등 다양한 농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 농수산진흥원은 참여 학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활동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장갑, 조끼, 모자 등 작업 물품과 다과를 제공한다. 또한 현장 안전교육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농촌일손돕기는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청년과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수산진흥원은 올해 경기복지재단, 경기연구원과 함께한 공공기관 협업 농촌일손돕기에 이어 대학 연계 활동까지 확대 추진하며 농촌 인력 지원과 ESG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