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호 경기 오산시장 당선인 인수위원회가 민선 9기 시정 운영 준비를 위해 주요 사업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정책 점검에 나섰다.
인수위는 지난 22일 업무보고를 통해 파악한 주요 사업과 정책을 현장에서 재확인하고, 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현안과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용호 당선인도 전 일정에 함께하며 사업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먼저 인수위는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AMAT R&D센터 건립 현장과 지곶일반산업단지를 방문했다. AMAT R&D센터에서는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으며, 지곶일반산업단지에서는 조성 계획을 보고받고 오산 북부권 산업 거점 조성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남촌동 복합청사 가족센터를 찾아 다문화가족과 한부모가족 등을 위한 복지서비스 운영 현황을 확인했고, AI코딩 에듀랩에서는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정책 방향을 살펴봤다.
또한 오색시장 고객지원센터를 방문해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종합운동장을 찾아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준비 상황과 시설 개보수 계획을 보고받았다.
인수위는 이날도 현장 방문 일정을 이어가며, 26일 자체 경과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29일 오후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시민보고회를 열어 시정 비전과 인수위 활동 결과를 시민들에게 설명할 계획이다.
조 당선인은 “시정은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사업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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