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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외국유학생 한식 조리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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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 외국유학생 한식 조리 프로그램 운영

유학생 설악권 정주 지원 행사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3일 라이즈사업단(단장 박현욱)이 강원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유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한국음식 조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 26일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경동대
ⓒ경동대

경동대와 식생활교육고성네트워크가 공동 주최한 이 행사는 외국인의 한국문화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해 이들의 설악권 정주(定住)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떡볶이, 비빔밥 등 한국 전통음식을 직접 조리해 맛을 즐겼다.

경동대 고성 글로벌캠퍼스에 유학 중인 한 학생은, “한국 음식을 재료 손질부터 하면서 직접 만들어 먹은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 과정을 통해 한국의 음식문화와 생활양식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현욱 단장은 “외국인 학생들이 지역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목적에서 마련한 행사”라면서, “이들이 강원도 설악권역에 쉽게 적응하고 애착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계속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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