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고양시정을 이끌어온 이동환 시장이 25일 열린 이임식을 끝으로 4년간 임기를 마치고 물러났다.
이날 이임식에는 공직자와 유관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회관에서 열렸으며, 민선8기 주요 시정 성과를 담은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직원대표 송별사 △이동환 시장의 이임사 △고양시립합창단의 석별공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이임사에서 "민선 8기에서 이룬 성과는 3500여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했다"며 "전국에서 가장 일 잘하는 공직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추억했다. 이어 "민선 8기는 막을 내리지만 자족도시를 향한 방향성과 시민 행복을 위한 열정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며 "고양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 고양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임식에서 3500여 공직자를 대표해 민선 8기와 함께 공직을 시작한 신규 공무원이 이 시장에게 감사패와 추억록을 전달했다. 고양시통합공무원노동조합과 유관기관, 사회단체도 감사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 시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 시장은 행사를 마친 뒤 문예회관부터 시청 정문까지 배웅에 나선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으며, 참석자들은 이 시장의 4년간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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