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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12년 여정 마무리…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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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12년 여정 마무리… "군민께 진심으로 감사"

민선 6·7·8기 발자취 돌아보는 '이임 북 콘서트' 열려

신우철 완도군수가 지난 12년간의 군정 여정을 마무리하며 군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 이임식에 간부 공무원들과 단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2026.06.29ⓒ완도군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완도문화예술의전당 공연동에서는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써 내려간 완도의 소중한 기록을 되새기는 '군민과 함께하는 북 콘서트' 형식의 신우철 군수 이임식이 열렸다.

이날 이임식에는 신 군수와 가족·친지를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재광향우회 등 향우 단체, 언론인, 공직자, 완도군공무원노동조합·공공연대노동조합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민선 6·7·8기 완도 군정을 이끌어 온 신 군수의 발자취를 되돌아봤다.

신 군수는 북 콘서트를 통해 "지난 12년은 우리 군민의 삶을 더 낫게 하고 완도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며 "그 여정에 함께해 준 군민과 공직자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우철 군수는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완도 군정을 이끌며 지역의 미래를 위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로 완도해양치유센터를 개관하는 등 해양치유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선도적으로 육성, 완도의 대표 자원인 전복과 해조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양식 기반을 안정화하고 소비 및 수출 판로를 확대했으며 국제해조류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해조류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고 '해조류 블루카본 시대'를 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지역 발전을 위한 굵직한 국책사업과 인프라 확충 성과와 완도~고흥 간 국도 승격 등 대규모 SOC 사업을 추진하고 국립난대수목원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잇따라 유치하며 지역 성장 기반을 다졌으며 도시재생 뉴딜, 광역 상수도 시설 사업, 농산어촌 개발 등을 통해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의료·교통·복지 등 주민 생활 환경 개선에도 힘써 왔다.

신 군수는 "완도군수로서의 소임은 마무리하지만 군민과 완도를 향한 애정은 변함없다"며 "앞으로도 완도의 도약을 위해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찬호

광주전남취재본부 김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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