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양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9월 9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제2회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챌린지’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선정된 3개 시군 중 하나로 양양군이 참여하게 되면서 관내 참가자 4명이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현장 실습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제2회 여성농업인 농업기계 챌린지’ 대회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총 3개 시군이 참여하며, 각 시·군당 4명씩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농촌 현장 내 여성농업인의 농기계 활용도를 높이고, 안전한 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규모의 경진대회다. 양양군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정예 여성농업인 4명이 양양군을 대표해 출전한다.
참가자들은 지난 23일부터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교육장에서 대회 전 종목에 맞춘 고강도 실전 연습을 소화하고 있다.
주요 실습 종목은 실제 농작업과 밀착된 4개 분야로 △보행관리기 활용 밭 만들기 △반자동정식기 옥수수 심기 △수신호 활용 콤바인 상차 △트레일러 부착 트랙터 코스 운전 등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단순한 기계 조작을 넘어 실제 코스 주행과 시운전을 반복하며 현장 숙련도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대회 주요 심사 기준인 ‘안전 수칙 준수 요령’을 중점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문 교관을 일대일로 매칭해 밀착 교육을 전폭 지원 중이다.
황병길 양양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대회 전까지 체계적인 현장 실습을 지속해서 지원해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기량을 다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관내 농기계 임대사업소와 연계한 농기계 교육 및 맞춤형 시책을 지속해서 확대해 여성농업인의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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