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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상반기 최고 적극행정은…국가AI컴퓨팅센터 신축 28건 복합 인허가 1개월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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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상반기 최고 적극행정은…국가AI컴퓨팅센터 신축 28건 복합 인허가 1개월내 마무리

건축허가과 고기수 주무관 '최우수' 사례

해남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8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특히 1차 심사는 국민생각함을 통한 주민투표와 직원투표, 실무평가단 10명의 서면심사를 종합해 주민과 직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후 적극행정위원회는 발표심사와 1차 심사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 사례에는 건축허가과 고기수 주무관의 '솔라시도 국가AI컴퓨팅센터 건축허가 추진'이 선정됐다.

솔라시도 기업도시 내 건립 예정인 '국가AI컴퓨팅센터'는 1만 5000평 부지 연면적 1만평 규모, 지진과 화재에 강한 철골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됐으며 지상 2층의 전산동과 운영동, 부속동이 들어선다.

담당부서인 건축허가과는 대규모 국가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 내부 부서 및 외부 관계기관 등 총 28건의 복합적인 인허가 협의를 신속하게 진행해 1개월 내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남 솔라시도에 들어설 국가AI컴퓨팅센터 조감도ⓒ해남군

협업 분야에서는 관광실 조연수 주무관을 비롯한 안전교통과 장순민 팀장, 공룡박물관 최수진 팀장이 추진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안전한 공룡대축제'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축제 안전관리와 교통, 행사 운영 부서 간 긴밀한 협업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 낸 점이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복지정책과 박원화 주무관의 '해남군 그냥드림사업을 통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실현'▲농정과 차수희 주무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을 통한 농촌 인력난 해소' ▲기획실 명승우 주무관의 '제 식구 감싸기라는 행정 불신을 사이다 행정으로' ▲해남문화관광재단 조인재 팀장의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 '땅끝해남 반값여행'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근무성적평정 가점, 군수 표창과 포상금, 희망부서 전보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한 걸음 더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공직자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규

광주전남취재본부 박진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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