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성악가들이 한국 가곡을 노래하는 특별한 무대가 아산에서 열린다.
아산문화재단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경찰대학교 이순신홀에서 'K-가곡 월드스타 콘서트 in 아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세계 최고 상금 규모의 국제 한국 가곡 경연 프로젝트인 'K-가곡 슈퍼스타' 본선 진출자들이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특별 콘서트다.
'K-가곡 슈퍼스타'는 한국 가곡의 세계화와 K-클래식 콘텐츠 확산을 목표로 KBS와 민간기업,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지난해 첫 방송 당시 국내외에서 큰 관심을 모았으며, 한국 가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세계 각국 예선을 통과한 정상급 성악가들이 참가해 수개월간의 글로벌 예선을 거쳐 약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된다.
이들은 KBS 본선 녹화에 앞서 아산을 찾아 한국 가곡을 자신만의 해석과 감성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국적과 언어를 넘어 세계인이 한국어로 한국 가곡을 노래하는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프로그램은 8월 말 녹화를 거쳐 추석 연휴 기간 전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아산문화재단은 이번 콘서트가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와 지역 문화자원을 연결하고, 역사·문화도시 아산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세계 각국의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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