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여성단체와 간담회…여성정책 추진 체계 재정비 약속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 여성단체와 간담회…여성정책 추진 체계 재정비 약속

여성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전한 사회조성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 제시

민선 9기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과 목포대전환준비위원회(위원장 고석규)가 29일 목포시가족센터에서 여성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일상 속 성평등 확산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준비위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시민과 여성단체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안전한 사회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의견이 제시됐다.

▲ 강성휘 목포시장 당선인이 여성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 06. 29 ⓒ목포대전환준비위원회

참석자들은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지원 확대를 비롯해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고용·돌봄·육아 지원 강화, 디지털 성범죄·성폭력·교제폭력 등 젠더폭력에 대한 통합 대응체계 구축 등을 건의했다. 특히 여성들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휘 당선인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공약인 '일상 속 성평등 확산'과 '안전한 사회 조성'을 실현하기 위해 관련 정책 추진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겠다"며 "구호에 머무르지 않고 여성들이 일상에서 안전과 평등을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목포 여성들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분 목포대전환준비위원회 기획복지분과 위원장은 "성평등은 특정 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가치"라며 "여성과 가족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을 강화하고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에 시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준비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평등 정책 추진체계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여성단체와의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운영해 정책 수립 과정에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서영서

광주전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