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반도체·전자부품 분야 실무형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생을 배출했다.
화성시는 지난 29일 동탄구 중소기업지원센터 비즈니스라운지에서 ‘2026년 미래기술학교 반도체·전자부품 전문가 양성 과정’ 수료식을 열고 수료생 19명의 배출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기술학교는 도비 지원을 받아 미래첨단산업 분야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된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높이고 있다.
이번 과정에는 관내 미취업 청년 20명이 참여했으며, 교육생들은 4주 동안 반도체 공정 이론과 설계 실습, 8대 공정 장비 견학, 취업역량 강화 교육 등 산업 현장 중심의 교육을 이수했다. 이 가운데 19명이 전 과정을 수료했다.
우수 수료생들은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인 기가레인, 엠에이케이, 유에스티에서 3개월간 직무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화성특례시는 참여 청년들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기업은 현장실습을 전담해 실제 산업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희 화성시 청년청소년과장은 “반도체·전자부품 산업은 화성의 미래 성장동력 핵심 분야”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추고 지역 기업으로 안정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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