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개인 SNS를 통해 '일 잘하는 공무원'을 인선하겠다고 밝힌 우성빈 기장군수 당선인이 전 오규석 기장군수 4급 서기관을 비서실장으로 내정했다.
30일 우 당선인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기장군의회 사과하세요 사건'에서 대립했던 오규석 전 군수의 측근인 전 4급 서기관을 비서실장으로 기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군민들로부터 일 잘하는 군수로 평가받겠다는 당선인 본인의 철학을 직원 평가에도 반영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우 당선인은 "비서실장 내정자는 우성빈 기장군정의 중점과제인 '예산 구조조정'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는 '예산 전문가'"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서실장 내정자는 공무원 재직시에 부정부패, 징계처분 등 큰 과오가 없기에 현 '기장군 인사위원회'를 무난하게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비서실장 내정자가 현재 근무 중인 공무원분들 보다 훨씬 선배라는 점을 고려해 "비서실장 내정자에게 '겸손, 친절'한 업무태도를 특별히 주문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우성빈 당선인은 제가 "기장군 공무원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도 '일 잘하는 공무원'"이라며 "앞으로 현 정종복 군수님의 측근으로 알려진 분이라 할지라도 능력만 있으면 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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