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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안전·환경·교통 등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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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안전·환경·교통 등 최종 점검

14개 관계부서 참여, 서해안 대표 해수욕장 조성 총력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서해안의 대표 관광지인 선유도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7월 10일 개장을 앞둔 선유도해수욕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김영민 부시장 주재로 14개 관계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대비 합동 현장점검 및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점검은 부서별 사전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개장 전까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최종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유도해수욕장 개장 앞두고 현장 보고회ⓒ군산시

보고회를 통해 시는 안전관리, 교통 대책, 환경정비, 위생관리, 응급의료체계, 관광객 편의시설 운영 등 해수욕장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으며 각 부서는 분야별 추진상황과 보완계획을 보고하고 개장 전까지 미비 사항을 완료하기로 했다.

먼저 항만해양과는 종합상황실 운영계획과 안전관리 체계 구축, 편의시설 운영 준비상황을 보고했으며, 안전총괄과는 재난 예·경보시설과 인명구조 장비를 점검했다.

건설과는 도로 및 주변 환경정비, 교통행정과는 불법 주·정차 관리대책을, 자원순환과는 쓰레기 처리와 환경정비 계획을 각각 점검했으며 보건행정과와 감염병관리과는 응급의료 및 방역체계를 위생과는 음식점과 숙박업소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는 등 분야별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해수욕장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 관광객의 안전”이라며 “개장 전까지 분야별 미비 사항을 빈틈없이 보완하고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선유도해수욕장은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17일까지 39일간 운영되며 올해는 관광객 편의 증진을 위해 '선유도 가족 텐트존'을 새롭게 운영하고 어린이 워터슬라이드 등 물놀이시설과 ‘다채로운 치유프로그램’과 ‘선유도 여름 노을축제’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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