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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전례 없는 위기 극복의 힘은 단합된 시민들의 힘과 인내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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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전례 없는 위기 극복의 힘은 단합된 시민들의 힘과 인내 덕분”

민선 7기와 8기,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시정 마무리

강임준 전북자치도 군산시장이 지난 2018년 취임 당시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단합된 군산시민들의 힘과 인내 덕분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30일 군산시청 대강당에서 민선 7·8기 8년간의 시정을 마무리하는 강임준 시장의 퇴임식을 거행했다.

퇴임식은 지난 8년간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강임준 시장의 헌신을 기리고 시정 발전에 동참해 준 군산시민 및 공직자들과 석별의 정을 나누는 감사와 환송의 자리로 마련됐다.

▲강임준 군산시장 퇴임식ⓒ군산시

이번 퇴임식 행사는 강 시장의 뜻에 따라 품격은 유지하되 최대한 간소하게 치러졌다.

본 행사는 민선 7·8기 회고 영상 시청과 감사패 전달, 시민과 직원 대표의 송별사 등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에게 감사를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특히 직원들이 직접 강 시장에게 감사패와 영상 기록 등을 헌정하며 경의를 표했고 강 시장 역시 퇴임사를 통해 지난 여정을 회고하며 시민과 공직자들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강임준 시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군산시

강 시장은 “취임 당시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에 이어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도 군산이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위대한 시민들의 단합된 힘과 인내 덕분이었다”며 시민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이어 그는 지역 경제의 버팀목이 된 군산사랑상품권, 공공 배달앱 배달의 명수,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도입과 이차전지 등 미래산업 유치를 통한 새로운 도약의 기틀 마련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이러한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누비며 헌신한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강임준 시장은 “이제 시장직을 내려놓고 평범한 시민의 한 사람으로 돌아가지만 군산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영원히 변치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걸음 뒤에서 군산의 눈부신 내일을 응원하겠다”고 퇴임사를 마무리했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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