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학교는 27일 원주교육지원청과 함께 ‘2026년 이주배경학생 배움-채움 적응형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이주배경학생과 학부모, 대학생 멘토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주배경학생은 본인 또는 부모 중 한 명이 외국 국적이었거나, 현재 외국 국적으로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이번 행사는 이주배경학생과 그 가족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할 목적에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학습, 진로, 정서, 가족 소통, 문화 체험을 통합한 이날 프로그램에서 자신감을 얻고 정보도 취득한 만족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이주배경학생들은 진로 탐색 및 전공 체험, 단체활동 등을 통해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도 탐색했다.
학부모들도 따로 ‘교육제도 변화와 진로 준비’에 대한 교육에 참가했다.
또 자기주도 성장과 진로 설계에서의 부모 역할과 소통에 대해서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한 경동대 간호학과 동아리 ‘램프(LAMP)’ 학생들의 멘토 활동도 이주배경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경동대 김진하 교수(간호학과)는 "참가자들이 가능성을 발견하고, 가족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경동대는 라이즈사업으로 이들의 지역사회 적응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경동대라이즈사업단은 지난 23일 고성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유학생 32명을 대상으로 한국문화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적응을 위해 ‘한국음식 조리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