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대표 캐릭터 '봉공이'가 야구장을 찾아간다. 경기 관람은 물론 드론쇼와 공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즐길 수 있는 브랜드 협업 행사 '봉공위즈데이'가 3일간 펼쳐진다.
경기도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프로야구단 kt wiz와 함께 브랜드 협업 행사 '봉공위즈데이'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더 쿨해진 봉공이, 봉인 해제!'를 주제로 여름 시즌에 맞춘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알리고 도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시작 전에는 브랜드 포토부스와 캐릭터 굿즈샵, 현장 도민 패널 모집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민선9기에 바라는 점'을 주제로 한 소통 부스를 통해 도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구장 내 팀스토어에서는 봉공이와 kt wiz가 협업한 유니폼과 캐릭터 키링, 헤어밴드, 스마트톡 등 한정 굿즈도 판매한다. 판매 수익금은 도내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경기 중에는 이닝 이벤트와 함께 kt wiz의 인기 프로그램인 워터페스티벌이 운영돼 무더위를 식히며 야구를 즐길 수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과 야구팬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경기 종료 후에는 날짜별 특별 이벤트가 이어진다. 3일에는 봉공이와 kt wiz 캐릭터를 활용한 브랜드 드론 퍼포먼스가 밤하늘을 수놓고, 4일에는 EDM 페스티벌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경기도 홍보대사인 가수 경서가 미니콘서트를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시구도 행사별 볼거리다. 첫날인 3일에는 경기도 대표 캐릭터 봉공이가 마운드에 오르며, 4일에는 경기도 독립야구단 수원 파인이그스의 유현우 선수가 시구를 맡는다. 5일에는 가수 경서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경훈 도 도민소통담당관은 "3일 동안 펼쳐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즐겁고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공정·혁신·포용의 가치를 담은 경기도 브랜드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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