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찬대 인천시장 "지속·개방·성장 3대 원칙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찬대 인천시장 "지속·개방·성장 3대 원칙으로 민선 9기 시정 운영"

박찬대 민선9기 인천광역시장이 1일 취임식에서 민선9기 시정을 이끌 세 가지 원칙으로 ‘지속 가능한 시정’, ‘여는 시정’, ‘삶을 키우는 시정’을 제시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박 시장은 이날 오전 8시 30분 수봉공원 현충탑을 참배하며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호국 영령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새로운 시정 운영의 각오를 다졌고, 이어 오전 10시 취임식과 11시 업무 인수인계서를 통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박 시장은 시청 애뜰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민선8기의 재정·정책 실패와 투명하지 못했던 시정을 정상화해야 하는 엄중한 과제가 있다”며 “장부부터 철저히 다시 살피고 숨겨진 부채와 혈세 낭비 여부를 점검해 시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인공지능(AI), 바이오, 문화, 에너지를 결합한 ‘ABC+E 전략’을 제시하며 미래 성장 구상을 밝혔다. 그는 세계 1위 바이오 도시 도약, 원도심 문화 재생,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기반 시민 소득 연계 등을 주요 과제로 꼽고 “2030년 평균연봉 5500만 원 시대를 열어 대한민국 대표 경제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인천에서 초·중·고와 대학을 모두 마친 첫 ‘인천 토박이 시장’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인천이 키워낸 시민으로서 이제 온전히 보답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취임식 이후에는 보훈단체 대표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 의지를 밝혔고, 이어 인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시의회와 시정부가 ‘원팀 인천’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의회와 시정부는 300만 인천시민의 삶을 위한 동반자”라며 여야를 초월한 협치를 당부했다.

이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과 행정체제 개편 출범 기념식에도 참석하며 협치와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