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막 설치 등 ‘5대 기본수칙’ 이행실태 확인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여름철 폭염에 따른 산림사업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관내 임도사업장을 대상으로 혹서기 대비 특별안전보건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와 폭염이 시작되기 전 산림토목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확인하고, 근로자 온열질환 및 중대재해 발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작업장 체감온도 측정 ▲안전보건 관련 서류 비치 및 관리상태 ▲물·냉방장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온열질환 예방 5대 기본수칙 준수 여부 ▲작업 전 위험요인 확인 및 근로자 공유 여부 등이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현장별 그늘막 및 휴게시설 확보 여부, 식수 비치 상태, 폭염특보 발령 시 작업시간 조정 여부, 응급상황 발생 시 비상 연락체계 등을 면밀히 확인했으며,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보완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이번 특별점검 이후에도 혹서기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관내 산림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지속하고, 폭염특보 발령 시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사업장은 지형 여건상 작업환경이 열악하고, 폭염 시 근로자 건강장해 위험이 매우 높다”며 “현장에서 안전보건 기본 수칙이 실질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하여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산림사업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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