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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장애인콜택시 18대로 확대…교통약자 이동권 더 넓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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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장애인콜택시 18대로 확대…교통약자 이동권 더 넓어진다

노후 차량 교체·신규 증차로 24시간 이동서비스 강화

▲ 윤병태 나주시장(오른쪽)과 정성면 나주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왼쪽)이 새로 도입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에 탑승해 차량 상태를 점검했다.2026.07.03.ⓒ나주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특별교통수단을 확대 운영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는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신규 차량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전달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송종운 나주시장애인연합회장, 맹영중 전남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장, 나주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신규 차량 도입을 축하하고 새롭게 채용된 운전원들에게 안전 운행을 당부했다.

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으로, 노후차량 1대를 교체하고 신규 차량 1대를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나주시 장애인 콜택시는 기존 17대에서 18대로 확대 운영된다.

시는 차량 증차를 통해 배차대기 시간을 단축하고, 노후차량 교체로 이용자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 보다 질 높은 이동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주시 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노약자,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에 이용자로 등록한 뒤 통합콜센터 또는 전남광역이동지원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민선 9기에도 무장애 보행환경 조성, 디지털 정보 접근성 강화,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포용도시 나주를 만들고,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으며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행복한 나주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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