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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문화소외계층 ‘자연 속 음악 치유’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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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 문화소외계층 ‘자연 속 음악 치유’ 선물

재단 영월 지역 돌봄 대상자 120명 초청

백두대간 하이힐링원서 악기 연주·음악 감상 등 오감 만족 힐링 선사

강원랜드산림힐링재단(이사장 전제만)이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 돌봄 대상자들을 위해 특별한 산림·음악 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서울사이버대학교 음악치료학과와 연계해 영월돌봄사회적협동조합 소속 돌봄 대상자 120명을 하이힐링원으로 초청한 가운데, 정서적 안정과 휴식을 제공하는 음악 힐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원랜드
ⓒ강원랜드

서울사이버대 음악치료학과는 수도권 최초의 학부 과정으로 개설된 학과로, 음악치료 이론과 임상 실습을 결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영월 백두대간에 위치한 하이힐링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24년 재단과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체결한 업무교류협약의 하나로,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영월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건네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서울사이버대학 교수진과 재학생 및 졸업생 30명이 연주하는 음악 감상과 타악기·선율악기 연주 체험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재단은 거동이 불편한 참가자들을 위해 전용 차량과 식사를 무상 제공하는 등 이동 편의를 세심하게 살폈다.

재단은 지난해에도 돌봄이 필요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음악 치유, 목공예 체험, 쿠킹 클래스 등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제만 재단 이사장은 “백두대간의 청정한 자연 속에서 울려 퍼진 음악이 영월 지역 이웃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따뜻한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 자원과 전문 교육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형준

강원취재본부 전형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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