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시는 지난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의왕시지회와 2026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
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상견례는 공무직노조의 임금교섭 요구에 따라 본격적인 교섭에 앞서 노사 간 인사를 나누고 교섭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양측 교섭위원 소개 △경과보고 △대표교섭위원 인사말 △요구안 전달 및 교섭 일정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조 측은 이번 임금교섭에서 △기본급 6% 인상 △정액급식비 인상 △각종 수당 신설 등을 주요 요구안으로 제시했다. 노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실무교섭을 통해 입장 차이를 조율해 나갈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건강한 조직문화와 안정적인 노사관계는 시정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임금교섭을 통해 상호 존중과 배려의 노사문화가 정착되고 생산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태겸 의왕시지회장은 "이번 임금교섭은 조합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더 나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조합원들의 목소리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성실하고 책임감 있게 교섭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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