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여주 지역의 풍경을 담은 실경산수화 전시가 열린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이달 3일부터 금은모래작은미술관에서 '여주 묵향' 대관전시 '그리운 여주'를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여주 묵향 회원들이 여주의 산과 강, 마을, 계절 풍경 등 지역 곳곳을 직접 관찰하고 화폭에 담아낸 실경산수화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익숙한 일상의 공간이 작가의 시선과 감각을 통해 새로운 풍경으로 재해석된 점이 특징이다.
실경산수화는 실제 자연과 장소를 바탕으로 그 인상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는 장르로, 이번 전시는 여주의 자연미와 지역적 정서를 다양한 작가들의 시각으로 풀어낸다. 작품들은 단순한 재현을 넘어 각기 다른 시간과 계절, 감각을 담아내며 여주의 풍경을 다층적으로 보여준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시는 여주의 자연과 풍경을 실경산수화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품 속 여주의 정취를 느끼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은모래작은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매주 월·화요일은 휴관한다. 전시 관련 문의는 금은모래작은미술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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