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미취업 청년에게 사회연대 경제 분야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내 관련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 사회연대 경제 청년 일경험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이 사회연대 경제 조직에 배치돼 약 5개월간 실제 업무를 수행하며 직무 경험을 쌓고, 동시에 교육과 상담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단순 체험을 넘어 직무 이해와 진로 설계까지 연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는 사업 운영에 앞서 참여기업과 참여 청년을 각각 모집한다.먼저 참여기업 모집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대상은 광주시 소재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과 함께 고용 규모 10인 미만의 사회연대 경제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다. 신청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청년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광주시에 거주하는 19~34세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신청은 고용24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청년은 각 사회연대 경제 조직에 배치돼 현장 실무를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직무 경험과 취업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 시는 이번 사업이 청년에게는 실질적인 경력 형성의 기회가 되고, 참여 조직에는 새로운 인재 유입을 통한 운영 활성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과 사회연대 경제 조직이 서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청년에게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조직에는 성장 동력을 제공해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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