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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잇따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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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대 고용서비스정책학과, 공무원·공공기관 합격자 잇따라 배출

고용노동부 공무원 3명·근로복지공단 1명 합격…직업상담사 1급 교육과정 경쟁력 입증

▲(왼쪽부터)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현승범·박세림·정혜원 학생(고용노동부 공무원 시험 합격)과 강소현 학생(근로복지공단 합격) ⓒ한국기술교육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학생들이 공무원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현승범·박세림·정혜원 학생이 최근 고용노동부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강소현 학생이 근로복지공단 공개채용에 합격하는 등 모두 4명이 공직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신설된 고용서비스정책학과가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한 첫 결실로 평가된다.

학과는 과정평가형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인 '직업상담사 1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자격증은 고용노동직과 직업상담직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격생들은 학과의 실무중심 교육과정이 합격의 밑거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현승범 학생은 "직업상담사 1급 자격증 가산점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도구 실습, 독일 고용서비스기관 현장견학 등이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세림 학생은 "재학 중 자격증을 취득해 필기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소현 학생도 "전공과목이 근로복지공단 필기와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고용서비스정책학과장은 "대한민국 고용서비스 시장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과를 개설했는데 학생들이 재학 중 공무원과 공기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서비스정책학과는 고용정책과 노동시장 분석, 진로·직업상담 등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교육과 산업현장 연계프로그램, 국가자격증 대비 특강 등을 통해 현장형 고용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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