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고용서비스정책학과 학생들이 공무원과 공공기관 채용시험에 잇따라 합격하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고용서비스정책학과 4학년 현승범·박세림·정혜원 학생이 최근 고용노동부 공무원 시험에 최종 합격하고, 강소현 학생이 근로복지공단 공개채용에 합격하는 등 모두 4명이 공직진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신설된 고용서비스정책학과가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배출한 첫 결실로 평가된다.
학과는 과정평가형 제도를 통해 학생들이 재학 중 국가기술자격인 '직업상담사 1급'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자격증은 고용노동직과 직업상담직 공무원 시험에서 가산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합격생들은 학과의 실무중심 교육과정이 합격의 밑거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현승범 학생은 "직업상담사 1급 자격증 가산점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상담도구 실습, 독일 고용서비스기관 현장견학 등이 면접에서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박세림 학생은 "재학 중 자격증을 취득해 필기시험 준비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강소현 학생도 "전공과목이 근로복지공단 필기와 면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최기성 고용서비스정책학과장은 "대한민국 고용서비스 시장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과를 개설했는데 학생들이 재학 중 공무원과 공기업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둬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용서비스정책학과는 고용정책과 노동시장 분석, 진로·직업상담 등 실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습교육과 산업현장 연계프로그램, 국가자격증 대비 특강 등을 통해 현장형 고용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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