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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민 생활 밀착형 과제 중심 '100일 실행 과제' 발굴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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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민 생활 밀착형 과제 중심 '100일 실행 과제' 발굴 본격 착수"

전북 부안군이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100일 실행 과제’ 발굴에 본격 착수했다.

부안군은 7일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에 맞춰 생활 밀착형 과제를 중심으로 단기간 내 성과를 낼 수 있는 실행 과제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전날 열린 월요 간부회의에서 “민선 9기 초반 100일은 향후 4년 군정의 방향과 신뢰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전 부서는 속도감과 긴장감을 갖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 창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 부안군이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민선 9기 군민 체감 실행 과제 발굴 본격화하기로 했다. ⓒ부안군

군은 이에 따라 각 부서에 △군민 불편 해소 △생활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인구 확대 등 군민이 즉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실행 과제를 발굴하도록 지시했다.

또 민선 9기 5대 분야 10대 핵심과제와 공약사업, 주요 현안 사업을 연계해 실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발굴된 과제는 기획감사담당관을 중심으로 종합·조정되며, ‘군민 체감형 100일 실행 과제 보고회’를 통해 추진 가능성과 실행력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은 과제 추진 상황을 군민과 공유하는 방안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권 군수는 여름철 장마와 폭염, 식중독,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청결·위생·안전은 행정의 기본”이라며 “재난 취약요인과 부서 간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민선 9기 군정목표를 ‘함께 누리는 행복, 신바람 나는 부안’으로 정하고 △RE100 산업단지 지정 및 기업 유치 △T자형 철도망 국가계획 반영 △신바람·햇빛소득 단계별 완성 등 3대 도전과제를 추진 중이다.

아울러 민생군정, 부안형 기본사회, 미래 성장동력, 열린 행정 등 4대 약속을 바탕으로 군정 실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대홍

전북취재본부 김대홍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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