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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품질 향상 위해 적기 시비·병해충 방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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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왕님표 여주쌀 품질 향상 위해 적기 시비·병해충 방제 당부

경기 여주시는 본격적인 벼 출수기를 앞두고 고품질 ‘대왕님표 여주쌀’ 생산을 위해 관내 농업인들에게 적기·적량 시비와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7일 여주시에 따르면 여주 대표 품종인 진상벼는 지난 5월 15일 이앙 기준으로 다음 달 8일 출수가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출수 전 20~30일경 실시하는 이삭거름은 이달 15일 전후가 적정 시기로 제시됐다.

▲드로 방제 모습 ⓒ여주시

다만 완효성비료를 시비한 논은 질소질 과잉을 막기 위해 이삭거름을 생략하는 것이 좋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병해충 관리도 강조했다. 특히 기온 20~25도의 다습하고 일조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잎도열병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필요하다.

도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질소질 비료의 과다 사용을 피하고, 병해에 약한 품종이나 상습 발생 지역의 경우 침투이행성 전용 약제를 활용해 선제적으로 방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고 품질의 여주쌀 생산은 이삭거름의 적정 시비와 철저한 적기 방제에 달려 있다”며 “기후변화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대왕님표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예찰과 기술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벼 적기 방제와 적정 시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작물연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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