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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여름 특별전 '웨이브'…바다와 파도 담은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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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여름 특별전 '웨이브'…바다와 파도 담은 사진전

9월 6일까지 사진 23점·영상 1점 전시…제3전시관서는 지역작가 공모전도

▲ '웨이브(Wave): 집으로 가는 길' 사진전 포스터.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은 7일부터 9월 6일까지 제1전시관에서 여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완주군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이 여름을 맞아 바다와 파도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 사진전을 선보인다.

완주군은 7일부터 9월 6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1전시관에서 여름 특별기획전 '웨이브(Wave) : 집으로 가는 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사진 프로젝트팀 '샘앤지노(SAM & JINO)'가 참여했다. 송샘·강진호 작가로 구성된 샘앤지노는 순수예술과 상업예술을 넘나들며 사진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아트 포스터 컬렉터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전시에서는 '바다'와 '파도'를 모티브로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섬과 육지를 오가며 배 위에서 직접 촬영한 풍경을 담은 사진 23점과 영상 1점 등 총 24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일렁이는 파도에 담긴 기억과 감정을 통해 관람객들이 여름 바다의 풍경 속에서 휴식과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제3전시관에서는 2026년 명품관광지 지역작가 공모전 네 번째 전시인 여은희 작가의 '톡톡, 수세미 자서전'도 오는 8월 28일까지 이어진다.

작가가 직접 재배한 수세미를 활용한 회화와 설치미술 작품 19점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담아냈다.


서진순 완주군 문화역사과장은 "무더운 여름철 삼례문화예술촌을 찾는 관람객들이 시원한 바다 풍경과 함께 잠시 일상을 내려놓고 여유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계절에 맞는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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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수

전북취재본부 양승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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