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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민·관·학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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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민·관·학 합동 캠페인

경기 하남시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7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등교 시간에 맞춰 위례중학교에서 ‘2026학년도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청소년 범죄 예방과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현장 ⓒ하남시

이번 캠페인에는 하남시를 비롯해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하남경찰서, 위례중학교 학생자치회, 학생 및 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학교 주변 순찰과 학생 선도 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 구성원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알리며 청소년 범죄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이현재 시장도 이날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소통하고 캠페인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학부모폴리스 연합단과 관계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범죄 근절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예산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하남시 학부모폴리스 연합단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 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순찰과 범죄 예방 홍보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1493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학부모폴리스는 학교 주변 순찰, 학생 선도, 범죄 예방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하남시에서는 초등학교 7개교와 관내 중학교 14개교 전체에서 학부모폴리스가 운영 중이다.

올해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은 지난 5월 21일 미사중학교를 시작으로 이번 위례중학교까지 다섯 번째로 진행됐다. 다음 캠페인은 이달 중순 감일백제중학교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학교,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확대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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