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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학술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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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대,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학술대회 '대상' 수상

대상 방사선과 송민정 학생, 우수상 권이지 학생

▲대구 수성대학교 방사선과가 '2026년 제23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학술대회'에서 재학생 논문발표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대구 수성대학교

수성대학교(총장 김선순)방사선과가 최근 대구 EXCO 동관 1층에서 개최된 '2026년 제23회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학술대회'에서 재학생 논문발표 부문 대상, 우수상을 각 각 수상하며 전공 역량과 실무 능력 다시한번 입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대한방사선사협회 대구시회 회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비추는 빛으로, AI 시대를 선도하는 DRTA' 주제로, 회원 간 학술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고 최신 의료기술과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다.

특히 이날 진행된 대구·경북 지역 방사선학과 재학생 논문발표에서는 총 13편의 연구가 발표돼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수성대 방사선과 학생들이 대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우수한 연구 역량을 입증했다.

대상을 받은 송민정 학생은 '카라기난 팬텀을 이용한 초음파 온도 변화 분석(지도교수 장현철)'을 주제로 학술 구연 발표를 진행했으며, 특히 카라기난 팬텀을 직접 제작하고 이를 기반으로 초음파 스캔에 따른 온도 변화를 분석한 연구의 독창성과 실험적 완성도 부분에서 높은 평가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권이지 학생은 '방사선사 현장실습의 미국 사례와 국내 실태 비교 연구(지도교수 장현철)를 발표로서, 해당 연구는 미국과 국내 방사선사 임상실습 운영 사례를 비교·분석해 국내 방사선사 양성을 위한 임상실습 교육체계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향후 교육과정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했다는 점이 인정 받았다.

장현철 방사선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쌓아온 노력의 결과이자, 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연구 중심 교육이 함께 이뤄낸 성과"며, "앞으로도 임상 현장과 연계된 교육과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방사선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수상으로 수성대 방사선과가 학생 중심 연구교육과 체계적인 학술지도 시스템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연구 참여와 학문적 성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용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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