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열린 '2026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 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특히 성과대회에서는 '산불피해 이재민, 다시 건강을 되찾다'를 주제로 우수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보건의료원은 산불 피해로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과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방 침 진료 및 교육'을 집중 운영했으며, 지역 내 다양한 보건·복지 자원과 연계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통증 완화와 주관적 건강 만족도 향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수상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보건의료원 직원들의 헌신이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령화 시대에 맞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건강하고 행복한 청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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