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입암면 신사1리 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전·위생 등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 주민역량 강화 등을 통해 취약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영양군은 지난 2월부터 주민설명회 개최와 마을 추진위원회 구성, 자체 컨설팅 등 체계적인 사전 준비를 거쳐 공모 선정에 성공했다.
사업 대상지인 입암면 신사1리는 노후주택이 밀집해 있고 마을안길이 좁아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등 기반시설이 열악해 재난·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오는 2027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개량과 빈집 정비를 비롯해 생활·위생·안전 인프라 확충, 휴먼케어, 주민역량 강화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실질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하고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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