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수원지검 수사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권창영 2차종합특검팀이 박상용 검사의 출국금지를 해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검사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오늘 조회를 해보니 저에 대한 출국금지가 해제돼 있다"고 전했다.
박 검사는"(출국금지 조처 이후) 3개월간 저를 상대로 어떤 조사나 문의도 하지 않았다"며 "초대형 국정농단 운운한 4월 7일자 공보 당시 윤석열 청와대가 개입해 대북송금 사건을 조작했음을 의심할 만한 실질적 단서가 단 하나라도 있었나"라고 주장했다.
박 검사는 "권창영 특검이 '초대형 국정농단'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출국금지 남용으로 인권 침해한 일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검은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이 개입한 의혹과 관련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박 검사는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당시 이화영 등 피의자를 회유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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