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7.0%포인트 상승하며 '데드크로스' 상태를 벗어났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6~7일 전국 성인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8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54.7%로, 직전 조사(6월22일~23일, 긍정평가 47.7% 부정평가 48.2%) 대비 7.0%포인트 상승했다. 부정평가는 40.9%로 직전 조사 대비 7.3%포인트 하락했다.
긍정평가 이유 1위는 '경제 회복'으로 27.7%를 기록했다. 그 외에 '외교·안보'가 13.6%, '복지·노동'이 8.7%였다. '내란세력 척결'은 5.2%, '국민통합'은 5.4%였다. 부정평가는 '내란세력 척결'이 20.9%, '국민통합'이 15.6%를 기록했다.
'내란 세력 척결'에 대한 피로감과 '국민 통합'의 미진함이 주로 지적되는 모양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5.0%, 국민의힘이 29.1%를 기록했다. 조국혁신당은 2.7%, 진보당은 1.9%, 개혁신당은 1.6%, 그 외 정당은 2.3%, '없음'은 16.1%, '잘 모름'은 1.4%였다.
직전 조사(6월22일~23일) 대비 민주당 지지율은 5.4%포인트 상승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율은 8.2%포인트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5.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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