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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센터, 지역 위기 치유할 ‘터치유’ 운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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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센터, 지역 위기 치유할 ‘터치유’ 운영자 모집

문화예술로 초고령화·청년인구 감소 등 지역사회 현안 해법 모색… 팀당 최대 600만 원 지원

▲ 고창군, 2026 사회위기 대응 치유 프로젝트 ‘터치유’의 운영자를 모집한다.ⓒ고창군

전북자치도 고창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문식)가 지역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위기를 문화예술로 극복하기 위한 2026 사회위기 대응 치유 프로젝트 ‘터치유’의 운영자를 모집한다.

‘터치유’는 지난해에 이어 고창군이 추진하는 대표적인 사회위기 대응 치유 프로젝트다. 올해는 ‘2026 고창 사회위기 대응 문화정책 기초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군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사회적 위기를 반영해 지역 맞춤형 치유문화예술 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분야는 △초고령화 △청년인구 감소 △기후위기 △장애인 △다문화 가정 △신·구 주민 간 갈등 등 총 6개 부문이다.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전시, 공연, 연극, 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해 응모할 수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총 5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팀에는 프로젝트 규모와 내용에 따라 팀별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6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7월 20일까지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공모는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군민들이 겪는 사회적 고민을 깊이 이해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의미 있는 과정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위기를 함께 고민하고 치유할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관련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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