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국도자재단,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성동우 작가 '고유' 대상 선정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국도자재단,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성동우 작가 '고유' 대상 선정

한국도자재단은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 대상에 성동우 작가의 '고유'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공식 예선전으로, 우수 공예품을 발굴하고 판로를 확대해 도내 공예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성동우 작가 '고유' ⓒ한국도자재단

올해 대회에는 도내 27개 시·군에서 목칠 91점, 도자 110점, 금속 23점, 섬유 44점, 종이 25점, 기타 70점 등 총 36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은 창의성, 디자인,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분야별 전문가 10명의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 등 총 100점이 선정됐다.

대상은 여주시 성동우 작가의 목칠 작품 '고유(固有)'가 차지했다. 작품은 한옥 창호의 조형미를 소반에 담아 점·선·면의 구성을 새롭게 표현하고, 불투명 아크릴과 격자 형태를 활용해 창호문의 이미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구리시 엄영민 작가의 금속 작품 '아름다운 찻자리'가 수상했다.

은상은 △이천시 박채영 작가의 도자 작품 '청자박지상감 찔레꽃 혼수' △이천시 인현식 작가의 도자 작품 '어울림 다기세트' △화성시 임보름 작가의 섬유 작품 '연의 바람'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도 △동상 7점 △장려상 10점 △특선 26점 △입선 52점 등 총 100점이 최종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특선 이상 수상자 48명에게는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 출품 자격이 주어지며, 우수 공예품 홍보 전시와 판로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2시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리며, 수상작은 19일까지 미술관 제1·2전시실에서 특별 전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전통 공예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감각과 시장성을 고민한 작가들의 열정이 돋보인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도내 우수 공예인의 창의적인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