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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10대 의원들, 협치·소통 역량 강화 '품격 의정'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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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10대 의원들, 협치·소통 역량 강화 '품격 의정' 다짐

제10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위한 방향을 공유하고, 협치와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인천광역시의회는 지난 7일 아트센터인천 이벤트홀에서 ‘제10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의 품격, 협치의 실력’을 주제로 의원 교육연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제10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들의 품격, 협치의 실력’ 주제 연수 기념촬영 ⓒ인천광역시의회

이번 연수는 제10대 인천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 마련된 자리로, 의원들의 공직 가치 함양과 향후 4년간 의정활동 방향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기존 강의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의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는 워크숍 형태로 진행해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연수에서는 실제 의정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재현하는 역할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의원들은 의원 간 의견 충돌, 공무원과의 협력 과정, 주민 민원 대응 등 다양한 상황에서 직접 역할을 바꿔 경험하며 상대 입장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의원의 언어 품격 및 소통 특강’을 통해 정책과 예산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논리적 설득과 상대를 존중하는 공감형 소통의 중요성도 공유했다.

이와 함께 의원들은 조별 토론을 통해 의정활동의 기준이 될 ‘제10대 인천시의회 행동헌장’을 직접 마련하고 공식 선포했다. 시민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의정활동, 공감과 경청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이번 연수는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시민이 신뢰하고 실력으로 인정받는 제10대 인천시의회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세우는 시간”이라며 “시민은 정쟁보다 협치, 비판보다 대안을 원하고 있다. 함께 만든 행동헌장을 의정활동 속에서 실천해 가장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의원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연구·토론 활동을 확대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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