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렬 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BBS광주불교방송 사장)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자녀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며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쾌척했다.
삼일파라뷰재단과 국가보훈부 광주지방보훈청은 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허드슨1041에서 보훈대상 자녀의 안정적인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확산하고 보훈 자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나가기로 약속해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올해 '히어로즈 패밀리'로 선정된 학생 5명과 모범 보훈대상자 자녀 28명 등 총 33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3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갑렬 이사장은"저도 국가보훈대상자 가족으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의 삶과 어려움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 가족 자녀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숙남 광주지방보훈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에 대한 예우는 우리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사회적 가치"라며 "이번 협약이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가 되어 지역사회에 보훈 문화가 확산되는 데 큰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 이사장이 이끄는 삼일파라뷰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 기탁, 문화예술 지원사업 등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에 공헌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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