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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1 경쟁 뚫었다… 천안 청년 103명, '공무원 체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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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1 경쟁 뚫었다… 천안 청년 103명, '공무원 체험' 시작

천안시, 하계 청년 행정체험 프로그램 본격 운영… 청년 103명 근무 시작

충남 천안시가 올해 하계 청년행정체험 프로그램에 선발된 청년 103명의 근무를 본격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1,415명이 지원해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다음달 11일까지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44개 부서에 배치돼 민원안내와 행정업무 지원 등 다양한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천안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연계한 취업 정보 제공과 함께 청년생활금융, 주거복지 교육을 진행했다.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시는 행정체험과 실무교육을 연계해 청년들이 공공행정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청년지원 정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장기수 천안시장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계하고 역량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장찬우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장찬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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