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소성박물관은 오는 10일까지 한학자이자 예술가 최한동 명예교수의 특별 기증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그동안 교육자이자 예술가로서의 길을 걸어온 최 명예교수가 자신의 모교인 경기대와 제자들을 위해 소성박물관에 기증한 94점의 작품을 공개하는 자리다.
전시되는 작품들은 전통 한국화의 경계를 넘어 최 명예교수만의 독보적인 예술 세계에 대한 연대기적 노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한국화의 진수로 평가받는다.
경기대 구성원은 물론, 지역주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이윤규 경기대 총장은 "아무런 대가 없이 평생의 결실을 기탁해 주신 최 명예교수님의 결정은 대학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며 "예술가로서의 평생의 업적을 공유해 주신 만큼, 학생들이 그 예술적 영감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