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공예인들의 뛰어난 창작 역량이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화성시는 '제56회 경기도 공예품대전'에서 2년 연속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예문화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화성시는 지난 9일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차지한 데 이어 개인부문에서도 공예인 18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개인 수상자는 △은상 임보름(섬유) 1명 △장려상 박준원(목칠), 성유진(섬유) 2명 △특선 4명 △입선 11명 등이다.
올해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모두 363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화성시는 목칠 10점, 도자 6점, 섬유 19점, 금속 4점, 종이 2점, 기타 16점 등 6개 분야에서 총 57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로 56회째를 맞은 경기도 공예품대전은 도내 우수 공예인을 발굴하고 공예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특히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의 경기도 공식 예선전 역할을 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에서 특선 이상을 수상한 48명은 경기도 대표로 '제5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출품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특례시 공예인들의 뛰어난 역량과 창의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뜻깊은 성과"라며 "지역 공예문화의 전승과 발전은 물론 공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예인들의 창작 활동과 성장 기반 마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지역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화성특례시 공예품대전 개최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 △공예 3세대 어울림전 개최 △화성특례시 공예명장 선정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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