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도 청년 리더들, 안산에서 상호문화와 공존의 가치 배우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도 청년 리더들, 안산에서 상호문화와 공존의 가치 배우다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한 경기 안산시가 국제 청년 리더들에게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경험을 공유했다.

안산시는 유네스코 마하트마 간디 평화·지속가능발전교육원(UNESCO MGIEP) 국제 펠로십 프로그램의 현장학습지로 선정돼 인도 청년 리더들을 맞이했다고 10일 밝혔다.

▲인도 청년 리더들 안산 방문 기념촬영 ⓒ안산시

이번 방문은 UNESCO MGIEP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가 협력해 추진한 대한민국 방문 워크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200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인도 청년 인재들로, 연구기관과 공공·민간 분야에서 활동하는 차세대 리더들이다.

참가자들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안산을 방문해 지역의 다문화 정책과 공동체 운영 사례를 직접 살펴봤다. 방문지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비롯해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4·16재단,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 안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이다.

현장에서는 안산시 상호문화정책의 성과와 과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이주노동의 역사, 세월호 참사 이후 생명과 안전, 공동체 가치, 고려인 공동체의 역사와 정체성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가자들은 이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살아가는 안산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모델과 미래세대의 공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은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며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천해 온 대한민국 대표 상호문화도시"라며 "이번 방문이 안산의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공동체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국제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산이 가진 상호문화 경험을 세계와 나누겠다"고 밝혔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