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9일 신사옥 다목적강당에서 ‘의왕도시공사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다.
10일 의왕도시공사에 따르면 전날 열린 준공식에는 김성제 시장, 서창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공사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신사옥 준공을 축하하고 공사의 새로운 도약을 기원했다.
신사옥 건립은 의왕도시공사 창립 이후 오랜 숙원사업으로, 지난 4월 창립 15주년 기념식에서 밝힌 올해 핵심 추진 과제를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부곡동 지역의 시민 편익시설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마련이라는 의미도 있다.
지난 3월 착공한 신사옥은 연면적 6140㎡,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시민 중심의 열린 공공청사를 목표로 조성됐으며, 지상 3층부터 5층까지는 임직원 업무공간으로 활용된다.
1층에는 다목적 회의 공간과 주민 쉼터, 강당 등 시민 편의시설이 마련됐으며, 2층과 3층에는 민선 9기 핵심 사업인 직업교육훈련센터와 청년발전소 운영 공간이 각각 조성됐다.
또한 신사옥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녹색건축 인증을 적용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탄소중립 실현에 동참하는 친환경 공공청사로 조성됐다.
의왕도시공사는 신사옥을 기반으로 임직원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대상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신사옥 건립과 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함께해 준 임직원과 의왕시, 시의회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더욱 혁신적인 자세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새롭게 마련된 사옥이 도시공사의 발전을 이끄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신사옥이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주민 편의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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