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여주시 하수사업소는 흥천면 계신리 일원에 조성한 계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계신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총사업비 약 208억 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하루 165톤 규모의 하수 처리시설과 20.175km의 하수관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2023년 6월 착공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운전을 진행했으며, 지난 달 준공을 마쳤다.
시설 준공으로 흥천면 계신리·문장리·상백리 등 3개 마을 291가구의 하수관로가 정비돼 하수 처리 효율이 높아지고 방류수역 악취 저감 등 주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하수처리구역 내 주민들은 기존 개인하수처리시설 유지관리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어 지역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여주시 하수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하수처리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 팔당수계 수질 보호와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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