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일)는 지난 9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축제 참여업체 대표와 추진위원,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전주가맥축제 참여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전북대학교 복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리는 본 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이 축제를 즐기도록 현장 운영에 필요한 주요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운영 방향을 공유코자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추진위원회와 참여업체들은 축제 기본계획 및 행사장 구성, 부스 배치와 운영 일정을 안내받고 메뉴 구성 및 판매가격을 협의했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고 바가지요금을 예방하기 위해 메뉴별 판매가격을 책정하고 가격과 원산지를 표시하기로 했다.
또한 식재료 보관과 조리공간 위생관리, 화재·가스·전기 안전수칙 준수, 친환경 용기 사용 및 폐기물 처리 등 축제 운영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충응 전주가맥축제 총감독은 "가맥업소는 축제의 맛과 정체성을 완성하는 핵심 주체"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철저한 위생·안전관리로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2주년을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전주만의 독특한 생활문화인 '가게맥주'를 주제로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북경제통상진흥원, ㈜하이트진로, 지역 가맥업소들이 함께 만드는 행사로, 올해 축제에서는 전주 대표 가맥 안주와 당일 생산된 맥주, 다채로운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료제공 및 문의는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로 하면 된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