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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인구·일자리 한눈에…경기일자리재단, '데이터로 보는 시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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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인구·일자리 한눈에…경기일자리재단, '데이터로 보는 시군' 발간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도 31개 시군의 인구와 산업, 일자리 변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리포트 '데이터로 보는 시군'을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경기도일자리상황판을 통해 공개되며, 도내 지자체 실무자는 물론 일반 도민도 손쉽게 지역별 현황과 변화 추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던 통계자료를 한데 모아 누구나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로 보는 시군' 화면 ⓒ경기도일자리재단

'데이터로 보는 시군'은 지역의 인구 구조와 산업 기반, 일자리 흐름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자료다. 기존에는 기관별로 각각 통계를 찾아야 했던 불편을 줄이고, 주요 지표를 보기 쉽게 정리해 지역 특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보고서에는 인구 17개, 산업 4개, 일자리 12개 등 총 33개 주요 통계 지표가 담겼다. 인구 분야에서는 동별 인구 현황과 평균연령, 세대 구성, 1인 가구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 분야는 지역내총생산(GRDP)과 산업별 사업체 수를 분석했다. 일자리 분야는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거주지 외 통근 취업자, 지역활동인구 등 지역 경제의 특성을 보여주는 다양한 지표를 수록했다.

특히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의 7단계 색상단계구분도(Choropleth Map)를 활용해 읍면동별 데이터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했다. 이를 통해 거주지 외 통근 패턴이나 지역별 인구 밀집도 등 시군의 특성을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공공 통계뿐 아니라 다양한 데이터를 함께 반영해 보고서의 활용도를 높였으며, 31개 시군의 자료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자동화 제작 시스템도 도입했다.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행정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터로 보는 시군'은 경기도일자리상황판 누리집의 '데이터 인사이트' 메뉴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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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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