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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폴리텍, 취약계층 대상 ‘민·관·학 합동 기술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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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폴리텍, 취약계층 대상 ‘민·관·학 합동 기술봉사’

춘천 동산면 20여 가구 대상,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보수 활동 전개

정부 산하 국책기술대학인 한국폴리텍Ⅲ대학(학장 지경배) 춘천캠퍼스는 13일 춘천시 동산면 일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기술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직원과 전기과 재학생, 유관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동산면 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20여 가구를 직접 방문했다.

ⓒ춘천폴리텍대학
ⓒ춘천폴리텍대학

봉사단은 노후 가구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후 전기설비를 면밀히 점검하고 등기구 교체, 배선 보수 등 유지보수 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동산면 행정복지센터와의 사전 협의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뿐만 아니라 지자체와 공공기관, 민간기업이 뜻을 모은 민·관·학 합동 체계로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참여 기관은 ▲한국폴리텍대학 춘천캠퍼스 ▲춘천시 ▲한국전기안전공사 강원지역본부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 ▲한국장애인고용안전협회 강원지부 ▲주식회사 두원 ▲주식회사 스필 ▲㈜효성조명, 총 8개 기관 및 기업이다.

춘천캠퍼스는 지난 2022년 2월 9일에도 동일 장소에서 전기기술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경배 학장은 “이번 기술봉사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학생들이 현장 경험과 사회적 책임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함께 동참해 준 유관기관과 기업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술로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폴리텍대학은 81.8%의 취업률(2024 대학정보공시기준)과 80%에 달하는 장학금 수혜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강원권 전략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기술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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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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