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선 고양시장이 시의회와의 협치를 통해 시청사 건립 등 핵심 시정과제를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13일 시의회 개원식 참석해 "현재 고양시는 도약과 정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며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 속에 힘을 모은다면 고양시의 위대한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핵심 시정과제로 △시청사 원안 건립 △시장실 1층 이전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 △통합돌봄체계 구축 △활력 넘치는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시하며 "제10대 의회 역시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고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민 시장은 개원식에 앞서 의장실을 방문해 김미수 의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향후 시정 운영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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