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뉴욕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14일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현지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투자 상담과 현지 성공 기업인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본사를 둔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며, 신산업 분야 기업은 업력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다. 패션, 문화콘텐츠, 핀테크, 디지털헬스케어, ICT 등 기술 기반 유망 기업 10개사를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씨엔티테크㈜와 함께 현지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받는다. 주요 지원 내용은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IR 자료 고도화 및 피칭 컨설팅 △뉴욕 현지 투자자와의 사전 밋업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 주최 'KOOM 위크 2026' 참가 △후속 투자 연계 등이다.
특히 10월에는 글로벌 투자사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해 뉴욕 현지에서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또 미국한인창업자연합(UKF)이 주최하는 'KOOM 위크 2026'의 'KOOM 라이브(KOOM Live)'와 스타트업 미디어 EO의 네트워킹 행사인 'KOOM 나이트(KOOM Night)'에 참가해 현지 창업가 및 투자자들과 교류할 기회를 제공한다.
현지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가 기업 가운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총 5억 원 규모의 직접 투자를 검토하고, 팁스(TIPS) 연계도 후속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에서 다음 달 7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류순열 도 벤처스타트업과장은 "경기도의 우수 스타트업들이 미국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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