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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고장 고창 고추, 고고~"…건고추 장터 18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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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고장 고창 고추, 고고~"…건고추 장터 18일 개장

고창군 농산물유통센터서 11월 23일까지 운영…주말·장날마다 직거래 장터 열려

▲장터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과 고창 장날(3·8·13·18·23·28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고창군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자랑하는 전국 최고의 명품 ‘고창 해풍고추’를 산지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이 선다.

고창군은 오는 18일부터 11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고창군 농산물종합유통센터(고창읍 녹두로 1265)에서 ‘고창 건고추 장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고창군이 주력하는 해풍고추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소비자들은 유통 단계를 줄여 우수한 품질의 건고추를 보다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생산 농가는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소득을 증대하는 ‘도농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터 운영 시간은 매주 주말과 고창 장날(3·8·13·18·23·28일) 오전 5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이른 시간부터 산지의 신선함을 찾는 발길을 배려한 운영 시간이다. 군은 현장을 찾는 소비자와 상인들을 위해 부대시설과 고객 쉼터 등을 조성해 쇼핑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건고추 장터는 단순한 거래의 장을 넘어, 고추 생산 농가와 소비자, 상인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 대표 직거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고창에서 나고 자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추를 마음 놓고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군 관계자는 “해풍을 맞고 자라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고창 건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분이 현장을 찾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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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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