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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전남·광주 로컬 가치 키운다…지역브랜드·농특산물·문화콘텐츠 발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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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전남·광주 로컬 가치 키운다…지역브랜드·농특산물·문화콘텐츠 발굴 '앞장'

전남광주통합시대 유통플랫폼 자리매김

▲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지난 6월 30일 열린 북토크에서 이동현 미실란 대표와 소설가 김탁환 작가가 전남광주지역의 유무형 콘텐츠의 매력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2026.06.30.ⓒ광주신세계

㈜광주신세계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맞아 지역의 숨은 브랜드와 농특산물, 문화콘텐츠를 적극 발굴·홍보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한 농촌창업경진대회에서 광주 로컬브랜드 '오롯이'가 전국 178개 참가기업 가운데 최종 7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착즙주스를 선보이는 오롯이는 광주신세계가 지난 2025년 입점을 지원한 브랜드로,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올해 상반기 매출 목표의 110%를 달성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문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지난달 30일 광주신세계 갤러리에서는 곡성의 친환경 농업기업 '미실란' 이동현 대표와 소설 '불멸의 이순신'의 저자인 김탁환 작가를 초청해 고객 북토크를 개최했다. 두 사람은 친환경 농업과 지역 먹거리의 가치, 농촌의 미래를 주제로 고객들과 소통하며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을 알렸다.

광주신세계는 6~7월 진행한 곡성과 담양, 나주 지역 특산물 팝업 행사를 통해 목표 대비 150%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 생산자의 판로 확대와 지역 브랜드 홍보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광주신세계가 지역을 대표하는 유통 플랫폼으로서 전남·광주의 우수한 유무형 콘텐츠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역민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고객에게는 새로운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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