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블루베리 재배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을 위한 선진 재배기술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
14일 곡성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군은 농가들과 함께 고흥 아이베리팜을 찾아 현장 중심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컨설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농업인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블루베리 생육 단계별 핵심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양·수분 관리와 전정 기술·병해충 방제·시설 환경 관리 등 실제 농장에서 활용하는 재배 기술을 공유해 참가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꽃눈분화기 적정 EC 관리와 토양수분장력계를 활용한 효율적인 수분관리·생육 단계별 비료 관리·하계전정과 순집기 적기 등 고품질 과실 생산에 필요한 실용기술을 집중 소개했다.
아울러 병해충 예방을 위한 적기 방제와 개화기 관리요령과 수확 후 관리기술 등을 공유하고, 농가별 재배 환경에 맞는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한편,곡 성 블루베리 산업은 농업기술센터의 현장 중심 기술 지원과 육성 정책, 곡성농협의 유통 협력이 맞물리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재배면적은 2017년 20㏊에서 2025년 38㏊로 늘었고 출하량은 110t에서 280t, 생산액은 26억원에서 72억원으로 증가했다.
현재 지역 내 블루베리 재배 농가는 128농가, 재배면적은 41㏊(가온 28%, 비가림 22%, 노지 50%)에 달한다.
군은 오는 2031년까지 출하량 525t, 생산액 140억원 달성을 목표로 공선출하 체계 고도화와 생과 안정 공급 기반을 강화해 전국 최고 수준의 블루베리 주산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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